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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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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녹고 머리 없는 여자 시체가 떠 오르자,
살인의 악몽이 다시 살아난다


*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끝까지 간다>, [뿌리깊은 나무], [시그널] 강렬한 남성성의 배우 조진웅의 심리스릴러!
* 심리스릴러의 서스펜스와 미스터리의 비밀을 완성하는 신구, 김대명, 이청아, 송영창 연기파 앙상블 <해빙>!
* <라 La>와 <물안경 The Goggles>등의 단편 영화 & 장편 데뷔작인 <4인용 식탁> 이수연 감독 작품!
* 제35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19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제18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공식 초청! 세계를 녹인 스릴러 수작의 탄생!
* 꽃피는 봄, 한강에는 가장 많은 시체가 떠 오르고 사람들은 수면내시경 도중, 비밀을 고백한다. 수면 위로, 의식 위로 떠오르는 미스터리 심리스릴러 <해빙>!

FOREWORD

두 번의 경제위기가 휩쓸고 간 한국.
계층 이동의 사다리는 이미 무너졌고, 한 번의 실패는 영원한 계층 추락으로 이어져 그 어느 때 보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사람들의 영혼을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때 자신이 중산층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이 영화의 주인공인 승훈 같은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안과 두려움은 미처 보지 못 하거나 대면하지 않아도 되었던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과 대면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것은 차마 받아들이기 힘든 자신의 모습이죠. 저는 미스터리 심리스릴러인 이 영화를 통해 한국 사회에 만연한 어떤 불안을 포착해 보고, 그것으로 인해 확인하게 되는 인간의 본성까지를 다뤄 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끝까지 퍼즐과 의문을 풀어가는, 일종의 단서 놀이의 즐거움을 잊지 않는 장르영화로 완성하고자 했습니다.
-감독 이수연


ABOUT MOVIE

꽃피는 봄, 한강에는 가장 많은 시체가 떠 오르고
사람들은 수면내시경 도중, 비밀을 고백한다
수면 위로, 의식 위로 떠오르는 미스터리. 심리스릴러 <해빙>


몇 년 전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수면내시경 도중 가수면 상태에서 평소와는 다른 온갖 행태를 보이고 말을 내뱉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수면내시경을 하면 안 되는 이유' 라는 동영상. 그리고 한강의 얼음이 본격적으로 녹는 4월에 한강 수난구조대가 가장 많은 시체를 건져 낸다는 기사.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두 요소에서 이수연 감독은 <해빙>을 처음 떠올렸다. 사방에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 한강 위로 시체가 떠오른다면? 그리고 누군가 수면내시경 도중, 살인을 고백하는 듯한 말을 털어 놓는다면? 시체를 둘러싼 살인의 비밀과 무의식 저 아래 봉인되어 있었던 살인 행각의 비밀이 맞물리면서 <해빙>은 이중적인 미스터리의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한강에 머리 없는 여자 시체가 떠오른 그 때, 천진할 정도로 무해해 보이는 치매 노인이 수면내시경 도중 '팔 다리는 한남대교에, 몸통은 동호대교에' 라는 섬뜩한 말을 뱉는다. 그리고 무대는 범인이 아직 잡히지 않은 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한 지역에 들어선 신도시의 병원이다. 혼자 들었기에 증거도 기록도 없고, 깨어난 노인은 태연하다. 게다가 이 노인은 자신이 세 든 건물 집주인의 아버지다. 수면내시경을 한 의사 승훈은 그 날부터 빠져나올 길 없는 의심과 두려움에 휩싸인다. 휴식의 공간이어야 할 집은 들어가기도 무서운 곳이 되고, 집주인 부자의 친절 또한 섬뜩하기만 하다. 남에게 이해시킬 수도 없고, 혼자서는 해결할 수도 없는 의혹과 공포의 한 가운데, 승훈의 시선과 심리를 쫓아가는 영화 <해빙>은 주인공이 절대악인 살인마를 찾고 추격하는 한국 스릴러의 패턴과는 다르다. 살인의 공포는 승훈과 함께 관객 또한 숨쉴 틈 없는 서스펜스로 조이며 심리스릴러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이고 제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비밀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며 퍼즐처럼 맞춰져 드러나는 사건의 실체는 미스터리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다.


몰락한 의사, 연쇄살인사건의 메카에 세워진 신도시로 밀려나다
한국 사회에 드리운 불안의 징후를 스릴러적 접근으로 들여다 보는 <해빙>


<해빙>의 배경이 되는 공간은 15년 전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경기도 북부의 한 신도시다. 논밭과 고층 아파트가 공존하고 원주민과 이주민의 주거 지역은 묘하게 구분되어 있다. 해결되지 않는 사건이 파묻혀 있는 땅 위에 올라가기 시작한 고층의 아파트는, 많은 것을 해결하지 않은 채 개발과 경제라는 욕망의 드라이브를 걸었던 한국 사회의 대표적 풍경이다. 그리고 주인공 승훈은 빚내서 서울 강남에 개업했던 병원이 망한 후, 계약직 의사로 전락해 자신이 속하고자 했던 곳과는 극과 극으로 다른 이 곳으로 오게 된다. 두 번의 경제위기를 겪은 후, 한국에서 사라지기 시작한 중산층을 대표해서 보여주는 듯한 인물인 승훈은 연쇄살인의 메카로 불렸던 신도시에서 살인사건의 비밀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승훈의 시선과 감정을 쫓아 드러나기 시작하는 비밀의 실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악을 끌어내는, 삶 자체가 서스펜스로 가득한 곳. 지금의 한국 사회를 돌아보게 만든다.


강렬한 남성성의 배우 조진웅. 심리스릴러를 만나다
의혹, 공포, 불안. 예민하고 섬세한 내면의 풍경을 보여주는 의사로 완벽 변신!


조진웅이 달라졌다.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부터 <끝까지 간다>까지. [뿌리깊은 나무]에서 [시그널]까지. 스크린과 TV를 통해 보여졌던 그의 모습은 강인한 의지와 행동력을 갖춘 강렬한 남성성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해빙>의 조진웅은 우리가 그와 등식으로 연결시켰던 남성성과 아드레날린이라는 이미지와는 180도 다르다. 의사라는 전문직도 처음이지만 단순히 직업의 설정을 넘어서는 변신을 통해 극을 끌고 간다. 시종일관 승훈의 시선과 내면을 따라가는 영화 <해빙>에서 조진웅은 차차 드러나는 비밀에 맞닥뜨렸을 때의 그의 반응과 표정 변화를 통해 자신이 느끼는 긴장감과 공포, 의혹 속으로 관객들을 함께 데려간다. 바짝 곤두선 바이올린의 현처럼 팽팽하고 예민한 심리 상태, 누구도 믿을 수 없이 의심의 한가운데 놓인 인물의 시시각각 변해가는 감정과 의심, 그리고 나름의 반격까지. 조진웅은 정중동의 섬세한 연기와 신경질적인 날 선 이미지의 모습으로 기존의 그의 매력에 덧붙여 관객이 처음 접하는 다른 모습, 다른 인물을 만나는 조진웅표 연기의 종합선물세트를 보는 재미를 약속한다.


심리스릴러의 서스펜스와 미스터리의 비밀을 완성하는 연기파 앙상블 <해빙>
살인 고백을 하는 신구, 지나치게 친절한 집주인 김대명
수상쩍은 행동의 간호조무사 이청아, 전직형사 송영창


<해빙>의 서스펜스와 공포는 제각각 감춰야 할 비밀이 있는 듯한 캐릭터들의 배치로 인해 치밀하게 완성된다. 비밀이 없는 사람은 없다. 승훈의 눈에는 모두가 의심스럽다. 그리고 그 비밀과 의심의 진원지인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에 뚜렷한 색깔을 덧입히는 개성을 가진 신구와 김대명. 그리고 이청아와 송영창이다. 인자하고 지혜로운 어른의 이미지가 강한 신구는 치매노인의 천진함과 살인 고백을 툭 내뱉는 극단적인 두 얼굴을 가진 정노인으로 <해빙>의 이야기가 점화되는 순간을 책임지고, 집주인이어서 그렇다고 하기엔 도가 넘는 친절을 베풀며 승훈에게 다가오는 정육점 사장 성근은, 심상찮은 목소리로 등장부터 기이한 기운을 불어넣는 김대명이 연기해 불안과 의심의 그림자를 극 전체에 드리운다. 그리고 승훈의 주변을 늘 맴돌며 눈웃음을 날리고, 명품백을 수시로 바꿔 드는 토박이 간호조무사 미연 역에는 발랄하고 고운 이미지의 이청아가 출연해 겉만 봐서는 알 수 없을 것 같은 이면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불쑥불쑥 시도 때도 없이 승훈 앞에 나타나는 전직형사 조경환 역의 송영창은 그가 전하는 신뢰감의 뒤편으로, 승훈 편인가 하는 안도감과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신구, 김대명, 이청아, 송영창. 고정관념처럼 그들에게 덧씌워져 있었던 이미지를 뒤집고 역으로 활용하는 이들의 연기는, 다음 상황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고, 이들이 가진 비밀이 도대체 무엇일지 실체를 궁금하게 하면서, 서스펜스를 만들어내고 <해빙>의 재미를 완성한다.


HOT ISSUE

제35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19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제18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공식 초청!
세계를 녹인 스릴러 수작의 탄생!


새로운 심리스릴러의 탄생으로 관심을 모은 <해빙>이 제35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19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제18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에 잇따라 공식 초청이 확정되었다. 벨기에의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며 새로운 발상과 혁신적인 형식의 영화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화제이자, 최근에는 <곡성> <서울역> <악마를 보았다> <박쥐> 등 장르적 색채가 뚜렷한 영화들이 초청된 영화제이기도 하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며, 이수연 감독은 연출 데뷔작인 <4인용 식탁>에 이어 두 영화제 모두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매년 가을에 열리는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정기 봄 쇼케이스로, 아시아 지역 화제작들을 상영하는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에도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해빙>을 초청한 이유에 대해 제35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프로그래머 프레디 보조(Freddy Bozzo)는 "영화 전반적으로 스릴러적 요소가 강하며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이 인상적이다. 좋은 연출과 각본에 의해서 서스펜스적 무드가 잘 형성되었고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평했고, 제19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프로그래머 사브리나 바라세티(Sabrina Baracetti)는 "상당히 긴장감 있고 숨이 막히게 하는 스릴러 수작"이라고,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의 프로그래머 안나 페이지(Anna Page)는 "이수연 감독의 신중한 각본이 돋보이며 연출적으로도 놀라운 심리스릴러를 만들었다. 조진웅의 놀라운 연기력과 더불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상당히 매력적이다"라고 전해 <해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RODUCTION NOTE

<해빙>의 또 다른 주인공, 가상의 도시 '화정 신도시'
날 것 그대로의 섬뜩함을 가감 없이 담아낸 성근의 '정육식당'
심리스릴러의 서스펜스를 배가시키는 로케이션!


<해빙>에는 조진웅, 신구, 김대명, 이청아 외에 또 다른 주인공 '화정 신도시'가 있다. 이수연 감독은 화성 연쇄살인이 있었던 경기도 화성에 동탄 신도시가 들어선 것을 떠올리며 <해빙>의 배경으로 가상의 도시인 '화정 신도시'를 선택했다. 미제연쇄살인사건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채 그것을 덮어 버리고, 그 위에 새로운 욕망으로 탑을 쌓는 도시.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쇠락한 변두리 모습과, 뉴타운이 들어서는 건설중인 신도시의 느낌이 함께 공존하는 곳. 그 모습이 대비되게 보여지는 공간을 찾기 위해 제작진은 구리, 남양주, 안산, 양주, 일산, 파주 등 수도권 일대의 신도시들을 찾아 다녔고, 승훈이 버스를 타고 동네로 들어가는 장면은 남양주, 성근의 정육식당은 안산에서 촬영하는 식으로 총 4~5곳의 지역을 합쳐 어디선가 본 듯한 화정 신도시를 완성해나갔다. 그 중에서도 정노인과 성근 부자가 평생을 운영해온 정육식당은 다른 공간들보다 헌팅 과정에 신중을 기했다. 성근의 따뜻해 보이는 미소 뒤로 감춰진 섬뜩함이 드러나는 공간이자, 서로를 의심하고 감시하는 승훈과 성근의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공간이기도 한 정육식당. 원색적이고 당장이라도 피가 묻어날 것만 같으며, 보고 있으면 비린내가 날 것 같은 느낌을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함께 느끼길 바라며 실제 생활 냄새가 묻어 나는 정육점을 찾아냈고, 공간의 디테일을 만들어가며 영화에 리얼함을 더했다. 이처럼 <해빙>의 현실감 넘치는 로케이션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을 미스터리의 한 가운데로 끌어들이기 충분하다.


실제와 같은 좁은 공간, 극과 극의 콘트라스트
주인공의 심리를 따라 극도의 예민함을 담아내며
새로운 심리스릴러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하다!


<해빙>은 보통의 스릴러물과 결을 달리한다. 살인 사건의 공포에 휩싸인 주인공 승훈의 시선과 심리를 쫓아가는 심리스릴러의 외피를 입고 관객 또한 숨쉴 틈 없는 서스펜스로 조여간다. 프로덕션 디자인 또한 그러한 영화적 재미에 일조했다. 실내에 들어가면 느낄 수 있는 답답함을 세트 안에서의 촬영을 통해 어딘가 갇힌 듯한 느낌을 전반부에 차곡차곡 쌓아 나가려고 했다. 특히, 원룸인 승훈의 방 같은 경우, 카메라 등의 장비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실제 원룸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어야 하지만 오히려 실제와 가깝게 만들고자 했다. 여러 번 벽을 떼었다 붙이기를 반복하며 공간의 리얼함을 더했고, 체격이 건장한 조진웅은 커다란 남자가 굉장히 좁은 공간에 억지로 구겨져 들어가있는 느낌을 원했던 이수연 감독의 의도에 부합하는 적역의 캐스팅이었다. 그가 작은 방에 들어갔을 때 항상 머리 바로 위에 천장이 있는 답답한 느낌, 천장을 힘겹게 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승훈의 공간에서 살리고자 한 가장 큰 포인트였다. 공간뿐만 아니라 조명과 촬영 또한 승훈의 심리를 표현하는 것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작업했다. 진한 그림자를 이용해 극과 극을 오가는 콘트라스트를 표현했고, 일련의 장면은 시간의 경과를 조명만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 전반과 후반으로 시점을 나누어, 전반이 채도가 높고 콘트라스트가 강했다면 후반은 채도도 낮고 조금 더 블루톤의 무채색으로 대비를 줬다. 조진웅의 긴 팔을 커버하기 위해 모든 와이셔츠를 따로 제작했지만 단순히 팔 길이 때문만은 아니었다. 외적인 것에서부터 승훈의 심리를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와이셔츠 옷깃의 높이를 평균 높이보다 더 높게 만들었고, 촬영감독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하이힐을 준비했을 정도로 항상 위에서 내려찍는 각도를 유지하며 더 수척하고 슬림한 모습을 담아냈다. <해빙>은 승훈의 예민한 심리를 담아내기 위한 배우와 제작진의 노력이 극의 완성도를 더하며, 관객들을 심리스릴러의 세계로 초대할 준비를 마쳤다.


CHARACTER & CAST

"경찰들하고 그 정육식당 부자들하고 다 한 패라고요.
난 함정에… 함정에 빠진…"
#살인사건의 공포에 빠지는 내시경 전문 내과의사, 승훈
강남에서 개업했다 망하고 이혼. 아파트와 외제차, 아들의 양육권까지 내준 후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경기도 신도시의 선배 병원 계약직 의사로 전락했다. 정육식당을 하는 집주인 부자에게서 살인 행각과 관련된 수상한 점을 하나 둘씩 발견하고 의심하지만 답은 보이지 않는다. 집에 가기 두려울 정도로, 살인사건의 악몽은 덫처럼 그를 조여온다.

새로운 조진웅! 헤어나올 수 없는 악몽 속에 빠진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다!
숨가쁘게 달려왔다.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존재감을 새긴 이래, <명량>의 왜장, <끝까지 간다>의 악질 형사, 그리고 정의에 대한 본질적인 믿음으로 사건을 해결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바꿨던 형사로 분한 [시그널]까지. 그를 믿고 보는 배우로 만든 작품들 속 조진웅은 행동하는 남자였다. 그리고 <해빙>으로 그는 그가 가진 매력을 우리가 미처 다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환기시킨다. 모든 것을 잃은 전락 이후, 그를 덮친 살인사건의 악몽 속에서 섬세하게 흔들리는 그의 표정과 날카롭고 예민한 모습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또 다른 조진웅 월드로 관객을 초대한다.
*FILMOGRAPHY
-Movie: <사냥>(2016) <아가씨>(2016) <암살>(2015) <장수상회>(2015) <허삼관>(2015) <우리는 형제입니다>(2014) <명량>(2014) <군도:민란의 시대>(2014) <끝까지 간다>(2014)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파파로티>(2013) <분노의 윤리학>(2013) <용의자X>(2012)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외
-Drama: [안투라지](2016) [시그널](2016) [태양은 가득히](2014) [뿌리깊은 나무](2011) 외
*AWARDS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드라마부문 대상
2016 제 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2016 제 1회 tvN10 어워즈 연기부문 대상
2016 제 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중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
2016 제 21회 춘사영화상 남우조연상
2015 제 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2015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4 한국영화배우협회 대한민국 톱조연상
2014 제 3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잇 스타 어워드
2012 제 21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2010 제 18회 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처음이라 힘들지? 처음엔 다 그래.
이게 또, 하다 보면은 계속 하게 돼"
#치매에 걸린 집주인의 아버지
평생 하던 정육점을 아들 성근에게 물려 준 치매 노인.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헛소리로 넘기기엔 너무 구체적이고 섬뜩한 살인 행각을 묘사하는 말을 한다. 멍한 눈빛과 어눌한 말투, 굼뜬 동작은 영락없는 치매환자지만, 가끔 정신이 돌아오기라도 한 듯 의심스러운 말을 뱉어 승훈이 빠져 든 악몽의 도화선이 된다.

치매 노인의 해맑은 미소, 살인 고백. 배우 신구의 극과 극의 두 얼굴!
1962년 데뷔, 배우로 꼬박 55년. 다 적자면 몇 페이지에 달할 작품 리스트. 수 없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왔음에도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신구의 이미지는 [꽃보다 할배]의 달관한 듯한 미소, 그리고 '니들이 게맛을 알아'와 '4주 후에 뵙겠습니다'라는 대표적 모습들이다. 그러나 배우 신구가 어떤 연기력을 가진 사람인지, 왜 그가 현역 배우로 60년 가까이 연기를 지속해 왔는지, <해빙>은 압축해서 보여준다. 멍한 표정으로 정육점 한 귀퉁이에 사물처럼 앉아있던 치매 노인이 수면내시경 도중에 섬뜩한 살인 고백을 무심코 읊조린다. 그리고 승훈의 악몽도 <해빙>의 서스펜스도 그 순간 시작된다. 영화 내내 아무것도 모르는 멍한 눈빛과 해맑은 미소 그리고 섬뜩한 응시를 오고 가는 신구의 두 얼굴은, 그를 인자한 어른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인식의 허를 찌르며 배우 신구가 가진 스펙트럼과 표현력의 깊이를 실감시킨다.
*FILMOGRAPHY
-Movie: <내 심장을 쏴라>(2015) <사랑의 언어>(2014) <기술자들>(2014) <불륜>(2012) <천국의 우편배달부>(2009) <모던 보이>(2008) <방울토마토>(2008) <박수칠 때 떠나라>(2005) <간 큰 가족>(2005) <겨울 이야기>(2004) <내츄럴 시티>(2003) <YMCA 야구단>(2002) <피도 눈물도 없이>(2002) <반칙왕>(2000) <북경반점>(1999)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일팔일팔>(1997)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 <동반자>(1984) <갈채>(1982) <간난이>(1976) <진짜 진짜 잊지마>(1976) <초연>(1975) <파계>(1974) <황홀>(1974) <야간 비행>(1973) <귀향>(1973) 외
-Drama: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2017) [디어 마이 프렌즈](2016) [꽃보다 할배](2014-2015) [쩐의 전쟁-THE ORIGINAL](2008) [왕과 나](2007) [김치 치즈 스마일](2007) [쩐의 전쟁](2007) [고맙습니다](2007) [썸데이](2006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5) [소나기](2005) [열여덟 스물아홉](2005) [토지](2004)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북경 내사랑](2004) [상두야 학교 가자](2003) [아내](2003)02) [네 멋대로 해라](2002) [그 여자 사람잡네](2002)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 [줄리엣의 남자](2000) [반쪽이네](20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1999) [토마토](1999) [학교1](1999) [자전거를 타는 여자](1996) [사랑을 기억하세요](1995) [겨울 도화리](1994) [은하의 강](1993) [청춘극장](1993) [들국화](1993) [아스팔트 내 고향](1991) [여자의 시간](1991) [봉숭아 꽃물](1990) [꽃피는 둥지](1989) [조명하](1989) [은혜의 땅](1998) [어머니](1987) [이화](1987) [여심](1986) [새벽](1985) [딸이 더 좋아](1984) [가족](1984) [거부실록-무역왕 최봉준](1983) [개국](1983) [순애](1982) [약속의 땅](1982) [형사](1981) [소망](1980) [물무늬](1979) 외
*AWARDS
2016 제 1회 tvN Awards 예능아이콘상
2014 제 9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남자배우상
2010 제 3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2010 제 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
2009 MBC 연기대상 프로듀서상
2007 SBS 연기대상 공로상
2007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2006 KBS 연기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2005 KBS 연예대상 공로상
2002 SBS 연기대상 단막/특집부분 연기상
2001 SBS 연기대상 공로상
1999 제 35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최우수연기상
1994 제 3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
1981 제 17회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연기상
1980 제 16회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연기상
1976 제 12회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연기상
1976 제 4회 한국방송대상 TV 연기상
1971 제8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1969 제6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1966 제3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선생님, 머리만 가져가시면 어떡해요?
#친절한 집주인, 성근
승훈이 세든 원룸의 집주인인 정육식당 사장. 도망간 필리핀 출신 전처가 낳은 사춘기 아들, 재혼한 아내, 치매 아버지 정노인과 함께 살고 있다. 모든 걸 지켜보고 있기라도 하듯, 시도 때도 없이 승훈의 방문을 두들긴다. 성근 아내의 부탁으로 승훈이 진료시간도 아닌데 정노인의 내시경 검사를 해 준 이후, 그의 의심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 친절해진다.

김대명, 위험은 언제나 친절하게 다가온다! 친근한 집주인과 서늘한 감시자
<더 테러 라이브>에서 방송국과 온 나라를 목소리만으로 뒤흔들었던 테러리스트. 그렇게 관객의 뇌리에 처음 각인된 이래, 김대명은 [미생]의 속 깊고 유능한 국민 사수 김대리, <덕혜옹주>에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이 빛났던 독립투사, <판도라>의 위험에 처한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던 행동파, 그리고 이 이미지들과는 극적으로 달랐던 [마음의 소리]의 코믹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그리고 스릴러 <해빙> 속 김대명은 여기서 한층 더 나아간다. 불안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목소리, 따뜻해 보이는 미소와 돌아서서 발골용 칼을 드는 섬뜩함, 친절한 집주인의 미소와 세입자인 승훈의 방을 지켜보고 있는 듯 서늘하게 다가오는 위협적인 존재감까지. <해빙>의 김대명은 기존의 모습들을 한 편의 영화 안에서 대조적이면서도 다채롭게 변주하며 승훈과 관객을 동시에 의혹 속으로 몰아넣는다.
*FILMOGRAPHY
-Movie: <판도라>(2016) <덕혜옹주-특별출연>(2016) <계춘할망-우정출연>(2016) <내부자들>(2015) <특종: 량첸살인기>(2015) <뷰티 인사이드>(2015) <역린>(2014) <표적>(2014) <방황하는 칼날>(2013) <더 테러 라이브>(2013) <개들의 전쟁>(2012) 외
-Drama: [마음의 소리](2016) [드라마 스페셜-붉은 달](2015) [미생](2014)
*AWARDS
2015 제 8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우수연기상


"선생님, 거기 사시는 거면 혼자 사세요?"
#토박이 간호조무사, 미연
연쇄살인의 메카인 답답한 수도권 변두리, 나고 자란 고향이 지긋지긋한 토박이 간호조무사. 승훈이 혼자 사는 걸 알고, 부탁도 안 한 점심을 챙겨주고, 자꾸 웃음을 흘리며 가까워지려 한다. 간호조무사 월급으로는 꿈도 못 꿀 명품 백을 수시로 바꾸는 헤픈 씀씀이, 병원에 경찰이 방문하자 바짝 긴장하는 등 수상쩍은 언행으로 승훈의 불안을 가중시킨다.

이청아, 청순함을 벗고 비밀을 감춘 듯, 의도가 의심스러운 간호조무사로 변신!
밝고 맑고 씩씩하고 반듯했다. 어떤 작품이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이며 현실의 인물 같은 캐릭터로 생기를 불어넣었던 이청아. 그러나 <해빙>의 미연은 다르다. 집도, 고향도, 변두리 개인 병원의 간호조무사인 현실도. 다 꽉 막힌 일상 속으로 틈이 열리듯 새로 온 의사인 승훈이 돌싱인 걸 알자, 과도한 호의를 베풀며 그의 곁에 머문다. 끊임없이 잘 보이려 하면서도 무언가를 감추려 들고, 경찰이 찾아온 후 그에게 항의를 하는 당찬 모습까지. 이청아는 심리스릴러 <해빙>의 비밀의 한 키를 쥔 인물로 여지없이 변신했다.
*FILMOGRAPHY
-Movie: <연평해전-특별출연>(2015) <반짝반짝 두근두근>(2014) <어느 날 첫사랑이 쳐 들어왔다>(2014) <더 파이브>(2013) <멋진 하루>(2011) <김종욱 찾기>(2010) <첫사랑 열전>(201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2007) <썬데이 서울>(2006) <늑대의 유혹>(2004)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2003)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 외
-Drama: [연극-꽃의 비밀](2016~2017) [운빨로맨스](2016) [뱀파이어 탐정](2016)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2015) [드라마 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2014) [고교처세왕-특별출연](2014) [연애조작단: 시라노-특별출연](2013) [원더풀 마마](2013) [꽃미남 라면가게](2011) [호박꽃 순정](2010) [다 함께 차차차](2009) [그저 바라 보다가](2009) [별순검 시즌2](2008) [나도야 간다](2006) [해변으로 가요](2005) 외
*AWARDS
2016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모델스타상
2016 KCTA Show 2016 (케이블방송대상&케이블쇼) 베스트 캐릭터상
2005 제4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2005 제28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


"의사선생, 당신… 진짜 뭘 알고 있는 거야?"
#정체불명의 전직형사, 경환
신도시로 처음 올 때부터 승훈의 주변을 끊임없이 맴돌며, 시시때때로 나타나 불안을 가중시키는 인물. 15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담당 형사로 은퇴했지만, 증거가 없어 잡지 못했던 정육점 부자를 쫓고 있다며 승훈에게 접근한다. 승훈의 의심에 귀 기울여주고 동조하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그 또한 진짜 정체와 의도는 알 수 없다.

안정감과 신뢰감, 기품과 수상함의 공존. 앙상블의 마지막 퍼즐, 송영창
어떤 역이건 품위를 더해 주었던 배우 송영창. 그가 <해빙>에서 승훈이 정육점 부자를 향해 품은 의혹에 유일하게 동조해주는 인물인 전직형사로 <해빙>의 앙상블을 완성했다. 승훈의 신도시 입성 첫 날 버스 안에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지는 것으로 첫 등장한 이래, 불쑥불쑥 승훈의 불안과 의혹 한 가운데로 들어오는 그는 승훈의 편인 것 같은 느낌으로 관객을 안심시키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의혹이 깃든 질문을 던진다. 배우 송영창이 주는 신뢰감으로 인해 경환을 믿어도 될 지, 아닐지. 캐릭터 자체에 내재한 미스터리가 더욱 깊어지며 <해빙>의 서스펜스 또한 고조된다.
*FILMOGRAPHY
-Movie: <판도라>(2016) <베테랑>(2015) <극비수사>(2015) <간신>(2015) <내 심장을 쏴라>(2015) <군도:민란의 시대>(2014) <역린>(2014) <하이힐>(2014) <변호인>(2013) <몽타주>(2013) <연가시>(2012) <인류멸망보고서>(2012)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히트>(2011) <퀴즈왕>(2010) <아저씨>(2010)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10) <전우치>(2009) <이태원 살인사건>(2009) <박쥐>(2009) <눈에는 눈 이에는 이>(200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M>(2007) <그놈 목소리>(2007) <형사Duelist>(2005) <반칙왕>(2000) <정사>(1998) <남자는 괴로워>(1995) <49일의 남자>(1994) <첫사랑>(1993) <천국의 계단>(1992) <사랑과 죽음의 메아리>(1991) 외
-Drama: [불꽃](2001) [여비서](2000) [포옹](1998) [내 사랑 내 곁에](1998) [승부사](1998) [여자가 사랑할 때](1996) [그대목소리](1995) [하늘바라기](1995) [사랑을 위하여](1992) [삼국기](1992) [촛불처럼 타다](1991) [도시인](1991) [세노야](1989) 외


DIRECTOR / 이수연

<라 La>와 <물안경 The Goggles>등의 단편 영화들을 통해 국내외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이수연 감독답게, 장편 데뷔작인 <4인용 식탁>은 스릴러와 호러와 미스터리가 공존하는 복합 장르적 외피 아래, 인간 관계의 본질에 대한 문제를 슬픔 속에 환기시키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한국 영화였다. 안락함과 행복의 공간이어야 할 신혼집의 '4인용 식탁'에 앉아있는 죽은 아이들을 보게 된 결혼을 앞 둔 남자가, 자기 눈에만 보이는 줄 알았던 죽은 이를 알아봐주는 여자를 만난 후,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을 그 사실을 공유한 유일한 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의 비밀을 함께 껴안았던 영화 <4인용 식탁>은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서 그 해의 가장 뛰어난 신인감독에게 주는 '시민 케인 상'을 수상하며 새로움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해빙>은 스릴러와 미스터리 장르의 고유의 규칙과 문법을 깨지 않으면서 혼용하고, 또 비트는 이수연 감독의 기존 작품 세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심리의 저변과 사건의 비밀을 이중적으로 풀어나가는 정교한 재미와 강화된 서스펜스와 함께 살인사건의 악몽이 덮친 신도시의 인물 군상들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FILMOGRAPHY
2012 <가족시네마(Modern Family) 中 <E..D. 571> 각본/감독
시네마디지털서울 무비꼴라쥬 상, 이탈리아 한국 영화제,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 외
2008 <텐텐>(Ten Ten) 中 <래빗>(Rabbit) 각본/감독
2003 <4인용 식탁>(The Uninvited) 각본/감독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시체스 국제 영화제 시민 케인 상(신인감독상), 여성영화인 축제 연출 시나리오 부문 올해의 여성영화인 상,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필라델피아 국제 영화제 Danger After Dark 섹션, 핀타지아 국제 영화제, 암스테르담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상하이 국제 영화제, 우디네 극동 영화제 외
2000 <물안경>(The Goggles)_중편 제작/각본/편집/감독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은어상(우수한국단편영화상),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새로운 도전 우수상 드라마 부문
호주 멜버른 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부문, 스웨덴 웁살라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부문
전주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타이페이 필름 페스티벌 한국특별전, 홍콩 국제영화제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한국영화특별전 단편 부문, 후쿠오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외
1998 <라 La>_단편 제작/각본/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외


※초회 한정 16p 포토북(중철) + 엽서 5종 1:1증정
조진웅, 김대명, 이청아, 윤세아, 이수연 감독 친필싸인엽서 1종 일부상품 랜덤 증정
Disc - 2 장

상영시간 - 총 153분 (본편 : 117분 부가영상 : 36분)
언어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SCREEN 1.78:1 WIDESCREEN
오디오 - 한국어 DD 5.1 Commentary 2.0
지역코드 - 3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지역에 들어선 경기도의 한 신도시.
병원 도산 후 이혼, 선배 병원에 취직한 내과의사 승훈은
치매아버지 정노인을 모시고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든다.

어느 날, 정노인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흘린
살인 고백 같은 말을 들은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다.

한동안 조용했던 이 도시에 다시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되었다며 경찰이 찾아오는데…
* 메이킹 (공간의 설정) (07분 03초)
* 캐릭터 영상 (03분 03초)
* 미스터리 키워드 (03분)
* STORY BOARD 영상 (12분 48초)
* 스틸 갤러리 (08분 42초)
* 예고편 (티저) (32초)
* 예고편 (극장) (01분 39초)

-총 36분 47초
-화면비율: 1.78:1
-음성트랙: 한국어 Dolby Digital 2.0)
(자막 없음)

최근작 :<해빙: 한정판 (2disc)>,<가족 시네마>,<4인용 식탁 + 슈퍼스타 감사용 + 공공의 적 (5disc)> … 총 6종 (모두보기)
최근작 :<[4K 블루레이] 하이파이브 : 풀슬립 한정판 (2disc: 4K UHD + 2D)>,<하이파이브>,<연기*불륜> … 총 19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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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백상 연극 신인상(1988), 대한민국 연극제 신인상(1989).
아내는 성우 유남희씨.

1989년 KBS 특채 탤런트
1989년 서울연극제 신인상
1987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중앙대학교에서 연기학 강의(1989-)

청운대학교(구 충남산업대학교) 방송연기학과 겸임 교수(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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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본명은 조원준. 조진웅은 그의 아버지 이름이다.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의 순수 청년 철수, [뿌리 깊은 나무]의 우직한 무사 무휼 그리고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악질 건달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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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05년 영화 '혈의 누'의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극중 강객주의 딸로서 비운의 죽음을 맞은 조선시대 신비여인으로 첫 데뷔했다.

SBS 주말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김주혁의 옛 연인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MBC 일일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에서는 극중 미모의 유학파 커리어 우먼 역을 연기했다.

두번째 영화인 미스테리 시대극 <궁녀>에서는 궁중의 ‘희빈’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작 :<[블루레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 풀슬립 1,000장 넘버링 한정판>,<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O.S.T [하드커버 게이트폴드자켓][180g Solid White & Solid Blue 2LP]>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2013)에서 얼굴 없이 차분한 목소리로만 등장해 더욱 섬뜩하게 느껴졌던 테러범으로, 드라마 〈미생〉(2014)에서는 사람 좋고 넉넉한 김 대리, 영화 〈마약왕〉(2018)에서의 마약중독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에서는 의사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