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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의 남편이며, 평생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로 일했고, 2019년부터 동북아화해포럼 나리(NARI) 대표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 책의 말미에는, 2025년 1월부터 아내가 겪은 마지막 위기의 순간들을 곁에서 지키며 기록한 그의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직 고통당하는 하나님만이』 등 여러 권의 역서가 있습니다.